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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중] VFW : 독일제 발리스타예전 번역/워썬더 2019. 4. 14. 01:33반응형
VFW는 2차대전 후반 개발되었으나 시험 단계에서 끝나버렸던 독일의 시제 자주대공포입니다.계획 자체는 양산 단계에 들어가지 못하고 버려졌지만, 워썬더 플레이어 여러분들은 게임 속에서 이 강력하고 무시무시한 독일제 3랭크 자주대공포를 얻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 2차대전 중 독일이 개발한 시제 오픈 탑 대공차량으로, 강력한 8.8cm FlaK 41 대공포로 무장했습니다.
역사
VFW는 크루프(Krupp)사가 생각했던 "기동성 있는 장갑 차체에 중(重) 대공포를 탑재한 대공차량" 설계들 중 첫 설계였는데, 워썬더에 등장하는 것과 같은 것인, VFW의 첫 시제기는 1944년에 "상당한 개량을 거친 4호 전차 차체에 8.8cm FlaK 41 대공포를 탑재한 대공차량"의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차량에 대한 시험평가는 1944년동안 진행되었는데, 시험 결과는 그렇게 휼륭하지 않았고, 독일군 또한 그렇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기에, VFW 설계는 1944년 후반 폐기되었습니다.
VFW는 시제기 단계를 벗어나지 못했으며, 오직 실험기 1대만이 제작되었을 뿐입니다.
VFW가 중(重) 대공차량으로서 설계되긴 했지만, 워썬더에서는 대공차량보단 기동성 좋은 3랭크 프리미엄 경장갑 구축전차로서 쓰는데 더 알맞을것입니다.포 주변의 장갑판은 차고의 '개량' 창에서 알맞은 개량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장갑판을 올리면 승무원 방호력은 좀 더 좋아지겠지만, 대신 차량의 사격각이 상당히 제한될 것입니다.
강력한 8.8cm FlaK 41 대공포와 8.8cm 포탄 덕분에, VFW는 전투에서 만날 수 있는 그 어떤 차량이라도 간단히 격파할 수 있으나, 그 대가로 장갑과 방호력은 전무한 수준입니다.
VFW는 그야말로 "유리대포"의 휼륭한 표본이라 할 수 있는데, VFW의 상부에 위치해 있는 전투실이 넓게 열려 있기에 승무원들이 파편과 총탄에 그대로 노출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말은 VFW에게 딱 들어맞는 말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VFW는 여전히 8.8cm 대공포로 무장한 강력한 구축전차이기에, 단순히 장갑이 없다는 이유로 무시했다가는 큰 코 다치실겁니다. 진짜로 그랬다가는 수리비만 수만 라이언 내시게 되겠지요!
만약 다른 전차들보다 '정확한 장거리 사격'을 할 수 있는 전차를 더 좋아하신다면, VFW를 절대 놓치시면 안되실겁니다! 이번 '전장의 기술자' 이벤트에 참가해 이 특별한 대공전차를 꼭 얻어보세요!
원문 - https://warthunder.com/en/news/6144-development-vfw-german-ballista-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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