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 '조선소' : H-34와 휠윈드 P.9

휠윈드 P. 9는 휠윈드 Mk. I 중전투기의 생산 전 실험기형으로, 휠윈드는 1937년부터 개발되기 시작해서, 영국 본토 항공전 당시 왕립 공군의 중전투기로서 나치 독일의 공군과 해군을 공격하는데 쓰였습니다.

휠윈드는 '기수에 달린 히스파노 기관포 4정'이라는 강력한 무장을 탑재하고 있어, 적 비행기뿐만 아니라 경장갑 차량이나, 작은 통통배를 격파하는데에도 쓰일 수 있습니다.

 

휠윈드는 쌍발 중전투기 치고는 상당히 뛰어난 기동성과 매우 훌륭한 조종성을 갖추고 있으며, 워썬더에는 3랭크 프리미엄 영국 중전투기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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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4 촉타우는 프랑스 헬리콥터 트리를 타셨다면 잘 알고 계실겁니다, 프랑스 헬리콥터 트리의 시작 헬리콥터니까요. 그렇지만 저흰, 이번 이벤트의 보상으로 이 H-34의 '고향' 버전, 그러니까 미국형 H-34를 워썬더에 추가해보려고 합니다. 이 H-34는 미국형 H-34인만큼 무장도 프랑스형 H-34와는 다르겠지요.

참고로, H-34는 현실에선 1955년 미 해군에서 최초로 도입됐으며, 1년 후 1956년 미 육군에도 도입됐었습니다.

 

이 H-34는 프랑스형과는 달리 좀 더 다양한 무장구성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20mm 기관포 포드와 AGM-12 '불펍' 미사일을 탑재한다던지, '마이티 마우스' FFAR 로켓과 기관총을 탑재한다던지, 기관포 포드와 기관총 포드를 때려박고 HVAR 로켓까지 넣는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말이지요.

두 장비는 작전명 "조선소" 이벤트의 보상으로서 주어질 예정입니다. 이 이벤트에 대해서는 조만간 다룰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원문 - https://warthunder.com/en/news/6403-operation-shipyard-h-34-and-whirlwind-p-9-en?page=2#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