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썬더 | 오늘의 시뮬레이터

땅파다 죽고 땅파다 죽고 반복한 끝에 사람 많은 방을 잡았다. LaGG-3을 타고 이륙!

 

LaGG-3을 타고 적이 공격해오는 F4 구역으로 향한다.

 

그러다 아군 대공포가 하늘을 향해 기관포를 쏘는 것을 발견. 아무래도 적이 있나 보다.

 

적기를 발견하고 전투 구역으로 접근.

 

그렇게 접근하다 적기 발견! 한번 플랩을 펴고 따라가보는데...

 

한번 돌아 내 쪽으로 바로 선회하는 적기.

 

확인해 보니 적기는 바로 스핏파이어 Vb였다! LaGG-3으로는 대적하기 어려운 적!

 

스핏파이어는 포기하고 아래의 더 쉬운 P-38을 잡기로 결정.

 

그렇게 쌍발기 P-38이 지상을 공격하는 틈을 타 한번 요격을 시도한다.

 

한번 사격해봤지만 빗나갔다. 선회를 시도하는 적기.

 

끝까지 따라가본다.

 

꽁무니를 쫓으니 적이 코앞이다. 계속 따라가본다.

 

적기를 조준하고 발사! 조금 맞아서 치명타를 냈다. 한편 뒤에서 추격해오는 적기의 총탄이 보인다.

 

뒤에 붙은 적기를 떨쳐내려고 하다가...

 

실수로 스톨 상태에 빠져버렸고...

 

결국 추락하고 말았다. 다행히도 P-38이 격추된 판정이 나서 1 대 1, 하나는 잡고 갔다.

 

그 뒤로 I-16을 타고 다시 비행. 이번엔 북쪽에 전투가 열려서 가보는데...

 

열심히 뱅뱅 돌면서 땅만 헛파면서 지내다 보니...

 

갑자기 뒤에서 습격해오는 적기!

 

그렇게 적기와 선회전에 들어간다. 적기는 P-40.

 

경전투기인 I-16 특성상 선회전은 어렵지 않았다. 적기가 눈앞에 보이는 상황.

 

그렇게 적기의 뒤를 잡았고...

 

몇번 사격을 시도해 보지만 실패하고 계속 뒤꽁무니만 쫓았다.

 

그렇게 뒤꽁무니를 쫓다가 알아서 추락해버렸다. 허탕.

 

허탕을 친 뒤로는 계속 땅만 파다가...

 

잠시 P-38이 다가오길래 제대로 교전하나 싶었지만...

 

교전하기도 전에 전투가 끝나버려서 아쉽게도 P-38과의 싸움은 담지 못했다. 오늘의 시뮬은 땅도 파고 한대 격추도 해 보고 꽤 괜찮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