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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중] KMS 뉘른베르크 : 숙련된 물개예전 번역/워썬더 2019. 3. 3. 00:28
KMS 뉘른베르크는 독일의 라이프치히급 함급의 두번째이자 마지막 함선으로, 라이프치히급은 이전의 쾰른급 경순양함에서 많은 점이 개량/개수되어, 더 나은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1.87 '조준 완료!' 에서 뉘른베르크는 독일 해군 트리의 고랭크 함선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 독일의 새로운 경순양함으로, 이전의 KMS 쾰른보다 더 나아진 화력과 방호력을 갖추었습니다.
역사
워썬더에서, KMS 뉘른베르크는 독일 경순양함 라인에 새롭게 추가될 것이며, 다가오는 업데이트 1.87의 출시와 함께 추가될 것입니다.
이전의 쾰른급과는 상당히 달라보이는 부분이 좀 있는데, 때문에 몇몇 함장들은 뉘른베르크가 어떤 점에서 쾰른보다 더 나은 지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화력에서부터 방호력까지, 다양하게 말입니다.
KMS 뉘른베르크는 쾰른과 비슷한 주 무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 바로 15cm의 3연장 함포로, 3개의 포탑에 탑재되어 함선 여기저기에 배치되어 있지요.
하지만 뉘른베르크의 무장 중 쾰른과 비슷한것은 이것이 다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뉘른베르크급은 쾰른보다 상당히 더 많은 부무장과 대공화기를 갖추고 있지만, 때문에 뉘른베르크급은 4정의 3연장 어뢰발사기를 떼어내야 했지요.
뉘른베르크에 대한 사실 : 뉘른베르크는 2차대전에서 살아남은(1960년에 소련이 스크랩처리)독일 해군 함선 중 가장 오랫동안 복무(1935-1945. 무려 10년이나 복무!)한 함선입니다.
뉘른베르크의 부무장과 대공무장에 대해 자세히 말해보자면, 뉘른베르크는 4개의 2연장 8.8cm 부포, 2정의 40mm 포와 6정의 2연장 37mm 포, 7정의 20mm 기관포, 2정의 20mm 4연장 기관포, 그리고 마지막으로 2개의 2연장 20mm 대공포탑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부무장을 갖춘 덕에, 조그맣고 귀여운 통통배나, 폭탄과 어뢰로 무장한 항공기나, 그 누구건 뉘른베르크급에게 접근하기도 전에 갈려나갈 것이기에, 통통배나 항공기들은 아마 먼 곳에서 이뤄질 것입니다. 그런 장거리 공격이 부정확할것은 당연하고요.
힐끗 보면 뉘른베르크의 장갑은 쾰른과 비슷하게 좀 약해보이는 장갑을 가진 순양함으로 보이겠지만 수선장갑대(Belt Armor)가 무려 50mm의 두께이며, 심지어 내부엔 25mm 두께의, 각을 준 추가 장갑까지 있다는것을 알게 되면, 뉘른베르크는 엠덴처럼 상당한 방호력을 갖춘 함선임을 알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50mm 두께의 장갑을 적탄이 관통하더라도, 각을 준 25mm 두께의 추가 장갑은 관통한 적탄이 함선의 내부에 큰 피해를 주는 것을 막아 줄 것이며, 덕분에 뉘른베르크의 생존성은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뉘른베르크의 기동성은 KMS 쾰른과 거의 비슷하기에, 때문에 함장들은 조심히 배를 몰아야 할 것이며, 더 나아진 방호력을 잘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KMS 뉘른베르크는 업데이트 1.87 '조준 완료!'의 출시와 함께 추가될 것입니다. 16개의 데브블로그(그리고 레이더까지 17개!)가 이미 작성되어 있지만 아직 써야 할 데브 블로그는 몇개 남아 있습니다, 채널 돌리지 마시고 계속 집중해주시길 바라며, 그럼 다음 데브블로그에서 뵙겠습니다. 즐거운 항해 되십시오, 함장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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