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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ㅈ] SM.92 : 두번째 꼬리날개를 위한 두번째 기회예전 번역/워썬더 2019. 2. 26. 21:30
SM.92는 전쟁 후반기의 이탈리아 시제 중전투기로, SM.91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이 쌍-꼬리날개 비행기는 실전을 겪어보진 못했지만, 이탈리아 조종사들은 1.87 업데이트에서 추가될 이 시제기가 전투에서 과연 어떤 성능을 낼 지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 가벼워지고 개선된 형태의 이탈리아제 SM.91 시제 중전투기로서, 더 다용도의 무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역사
워썬더에서, SM.92는 1.87 업데이트의 출시와 함께 이탈리아 항공 트리의 4티어 중전투기(또는 공격기)라인에 합류할 것입니다. 이전 기체(SM.91)과는 다르게 SM.92는 조금 더 빠르며 무게 감량 덕분에 기동성이 더 좋아졌습니다. 또한 더 SM.91의 깡 20mm 기관포 무장과는 달리 다채로운 무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SM.91과 92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마 비행성능일 것입니다. 여전히 쌍발 중전투기이긴 하지만, SM.92는 중앙의 독립된 조종석 대신 왼쪽 동체에 조종석을 통일시키면서 수백 킬로그램의 무게를 감량할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비행기의 최고 속도는 상당히 높아져, 중 고도에서 최대 615 km/h를 낼 수 있으며, 또한 전체적 기동성과 상승속도 또한 좋아졌지요.SM.92와 91 사이의 또다른 차이점은 바로 무장입니다. 비행기를 말 그대로 찢어버리는 SM.91의 20mm (독일제) 기관포 6정과는 리, SM.92는 조종사에게 무장 구경을 대가로 더 많은 무장수를 제공합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SM.92는 단지 3정의 20mm 기관포와 추가로 4정의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을 제공할 뿐입니다.
그리고 또 이 무장들은 비행기의 두 동체 부분(특히 엔진 쪽)과 날개의 중앙쪽에 분산되어 배치되어있기에 예측사격이 더 어렵습니다. 이것이 무장의 분산 배치에 의한 것임은 설명할 필요도 없겠지요.
전방을 향하는 총 6정의 무장 말고도, 항공기의 후방 또한 원격 조종되는, 수직 꼬리날개에 고정된 1정의 중기관총으로 잘 보호되어 있습니다. 다 합해서 총 7정의 기관총이 아직도 부족한 조종사들에겐, SM.92 또한 SM.91와 같은 보조 무장을 갖추고 있다는 소식이 천만 다행일 것입니다.
저희는 Gli Archivi Ritrovati 문화협회의 Paolo Miana(파올로 미아나)씨에게 SIAI-마셰티 아카이브와 SM.91/92의 재료에 대해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 도움이 없었다면 워썬더는 특별한 두 비행기를 추가시킬 수 없었을 겁니다.
SM.92는 다가오는 1.87 업데이트와 함께 이탈리아 왕립 공군의 항공기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1.87 업데이트를 기다리며, 다음 주요 업데이트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가져다주는 데브 블로그를 계속 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럼, 즐거운 비행 되십시오, 조종사 여러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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