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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폭격기 수리비 및 폭격시 보상 조정예전 번역/워썬더 2019. 9. 24. 02:03
저흰 얼마 후 있을 이번 경제 업데이트에선, 중폭격기들의 과도한 수리비를 조절하는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수리비, 기지 폭격시 주어지는 보상, 그리고 폭탄의 가격 등이 조절될 것이며, 이를 통해 중폭격기를 탄다고 해서 수리비 폭탄을 맞거나 하는 일은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돈이 그렇게 많이 없다고 해서 중폭격기를 못 타는 일도 줄어들겠죠.
참고하세요, 이 조정은 폭격기 외에도 공격기, 전폭기 등 상당한 양의 폭장을 탈 수 있는 기체들에게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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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썬더에 등장하는 장비들의 BR은, BR을 자동적으로 조정하는 방식(직접 바꾸는 것은 대규모 업데이트 직후 저희가 하지요)을 통해 조정되는데, BR 말고도 게임의 경제, 또한 이런 '자동 조정 방식(Automatic Algorithm)'으로 조정됩니다. 이 '알고리즘'이 하는 일 중에는 특정 장비들의 평균 수입에 따라, 수리비를 조절하는 것 또한 존재하지요.
폭격기들은 여러 기체들 사이에서도 특별히 '기지 폭격'이라는 임무를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데, 폭격기들은 이를 통해 다른 기체들에 비해 상당히 더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알고리즘이 폭격기들의 수리비를 상당한 수준으로 높이면서, 폭격기를 탔다간 격추당하는 바람에 수리비 폭탄을 얻어맞아 돈이 엄청나게 줄어드는 등, 여러 문제가 생겼었지요.
참고 - 몇몇 폭격기들의 수리비는 현 수리비에서 최대 80%까지 줄어들 예정입니다!
이런 문제는 기지 폭격시 주어지는 보상 자체와, 수리비를 낮춘다고 해서 해결될 것은 아니였습니다, 1랭크만 높아져도 폭장량이 매우 차이가 나서, 그렇게 했다간 폭장이 적은 폭격기들의 보상이 심각하게 낮아질 수도 있을 것이였거든요.
대신, 저희는 다른 훌륭한 방법을 찾았습니다 : 바로 폭장에 따라 보상률을 달리하는 것이죠. 이렇게 한다면, 폭격기의 수리비를 최대 80%까지 낮추는 동시에, 폭장량이 좀 적은 기체들도 충분한 양의 보상을 받을 수 있을테니까요.
예를 들자면 : Tu-2S-44 (BR 6.0)이 2톤짜리 폭장으로 폭격에 성공해도 충분한 보상을 받게 되고, B-24D-25-CO (BR 6.0) 가 3.6톤이라는, Tu-2S의 거의 2배정도 되는 폭장을 가진다고 해서 더이상 Tu-2S 수리비의 2배정도 되는 수리비를 내지 않아도 되게 되는 셈이지요.
이 방식은 '기지 폭격시'에만 적용되며, 항공기 격추같은 다른 보상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적과 싸우는 것을 통해 얻는 라이온은 그대로 받게 된다는 말이지요.
이 표의 정보는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며, 개발 도중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워썬더의 경제를 계속 전체적으로 확인해보고, 조정할 예정이며, 저흰 지금은 이 조정안을 10월 초반 예정된 기체들에게 모두 적용할 생각입니다.
이 조정에 대한 여러분의 건의와 의견들은, 언제나 환영이랍니다!
원문 - https://warthunder.com/en/news/6387-news-bomber-repair-costs-and-bombing-reward-adjustmen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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